새해 첫 아기.. 코로나 탓 모니터만 쓰다듬는 할머니
2021. 1. 2. 04:33
2021년 새해 첫 아기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차병원에서 태어났다. 정송민(34)씨가 1일 0시 0분이 되자마자 자연분만한 3.43㎏ 건강한 ‘하트'(태명)가 아버지 임상현(36)씨 품에 안겨 있다. 코로나 감염 우려로 분만실에 접근하지 못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분만실 밖에 설치된 모니터 화면을 통해 손자 모습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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