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1000대로 만든 소.. 현대차, 잠실 하늘서 라이트쇼
2021. 1. 2. 03:02
현대자동차가 서울 잠실 밤하늘에 드론 1000대를 띄워 신축년 새해를 상징하는 소의 형상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매년 12월 31일 서울 영동대로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어왔다. 그러나 2020년 제야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규모 행사는 열지 않는 대신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 인근에서 빛을 내는 드론을 띄워 황소와 자동차, 현대차 로고 등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현대차는 1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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