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래교육 교육부장관 표창수상..1억획득

강근주 2021. 1. 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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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미래교육 선도 도시로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운영 우수지구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1억원을 확보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미래교육지구를 통해 기초 단위에서 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공조체제를 마련하고, 시흥에 최적화된 교육자치 기반을 만들어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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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 사진제공=시흥시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미래교육 선도 도시로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운영 우수지구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1억원을 확보했다. 내년부터 22개 시군구가 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한다.

2021년 미래교육지구는 올해 10개월 이상 165명의 민-관-학 TF팀이 펼친 정책제안과 공론화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사업과 연계 지원을 통해 지역을 살리는 교육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시흥교육자치협력센터 구축을 비롯해 △마을교육 자치회 출범 △마을-학교 연계 평생학습장 운영 △온종일돌봄-방과후 확대 △다문화-위기지원-성장주기별 진로교육 등 현장 맞춤형 교육지원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미래교육지구를 통해 기초 단위에서 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공조체제를 마련하고, 시흥에 최적화된 교육자치 기반을 만들어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는 지역교육을 위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전면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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