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비축미 12,000톤 매입..계획 대비 26% 감소

심재남 2021. 1. 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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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
강원도는 지난해(20년) 매입한 공공 비축미는 만2천여 톤으로, 계획량보다 2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소 이유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벼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기상 이변으로 쌀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쌀 가격이 상승하면서 농가 소득은 큰 타격을 받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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