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지난해 수주액 100억 달러..목표 91% 달성

이상준 2021. 1. 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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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한국조선해양의 지난해 누적 수주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수주목표의 91%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척당 가격이 1억 8,600만 달러인 LNG선을 21척이나 수주했으며, 초대형 원유운반선은 27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이 수주 목표를 157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조정하긴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하면 양호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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