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송' 조권, 30초 거리에 사는 여사친..박명수 "결혼해라"[별별TV]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예능 '스친소' 방송 화면

'스친송'에서 가수 조권이 집에서 30초 거리에 사는 여사친(여자인 친구)과 한 무대를 꾸몄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친송'에서 가수 조권이 10년 이상 된 친구 전민지와 f(x)의 'Goodbye Summer'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제 안에 또 다른 나를 인정해 주고 비밀도 없는 친구다. 집도 30초 거리에 살아요"라며 친구 전민지 씨를 소개했다.

이에 노사연은 "큰 집에 둘이 같이 사는 건 아니지?"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두 사람이 노래를 시작하자 박명수는 "결혼해라"며 소리쳐 두 사람의 관계를 지지했다.

그러나 조권은 "친구 전민지에게 설렌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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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