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벤투스와 결별 유력' 디발라 영입 재시도..'카바니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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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가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일(한국시간)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의 장기적 대체자로 디발라를 지목했다"라고 전했다.
영국 축구 전문가 이안 맥가리는 '팟캐스트'를 통해 "디발라가 유벤투스의 재계약 제안을 계속 거절하면서 맨유가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지난 18개월 동안 디발라를 데려오려고 한 바 있다. 디발라는 카바니의 대체자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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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가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일(한국시간)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의 장기적 대체자로 디발라를 지목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10월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카바니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카바니는 베테랑 선수답게 적재적소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맨유의 상승세에 큰 공헌을 했다. 하지만 문제는 노장 선수라는 것. 1년 재계약 조항이 있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라 맨유는 카바니 대체자를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마침 맨유의 레이더에 디발라가 포착됐다. 과거 맨유는 디발라 영입을 추진했지만 유벤투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디발라는 여전히 유벤투스가 제안한 재계약 협상을 거부하고 있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축구 전문가 이안 맥가리는 ‘팟캐스트’를 통해 “디발라가 유벤투스의 재계약 제안을 계속 거절하면서 맨유가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지난 18개월 동안 디발라를 데려오려고 한 바 있다. 디발라는 카바니의 대체자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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