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석탄과 등유 때던 90년대 교실의 겨울나기
위재천 2021. 1. 1. 23:25
90년대 생이라면 잊을 수 없는 냄새가 있습니다. 바로 등유 난로 냄새! 학교 난방 설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던 시절에는 교실 한 가운데 난로에 불을 지펴 난방 문제를 해결하곤 했죠. 오래 틀어놓으면 생기는 어지러움과 졸림을 해결하기 위해서 추운 겨울에도 환기할 수밖에 없었던 그 시절. 당번이 석탄과 등유를 날라 오던 겨울의 학교 모습을 크랩에서 모아봤습니다.
채반석 크리에이터 chaibanseok@gmail.com
구성 채반석
편집 이지혜
https://www.youtube.com/watch?v=njFeC2dR4C4
위재천 기자 (w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 당신의 이야기]② “언제까지 이 고통, 계속될까?”
- [판결남] 무료로 숙박하고, 회사서 숙박비 타냈다가…
- 서울 동부구치소 누적 확진자 천 명 육박…곳곳 집단감염 계속
- 한국 증시 작년 시총 증가율 G20중 중국 이어 2위
- “막연히 두려워하지 마세요”…완치자가 말하는 코로나19
- 코로나로 달라진 삶…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 백신, 2월부터 순차적 도입…올해 마스크 벗을 수 있나?
- [미니 대담] 北, 코로나 속 8차 당 대회 강행 배경은?
- 디지털로 태어난 ‘만월대’…14년 간의 발굴 기록
- 코로나19가 남긴 교훈…“다시 돌아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