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양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2주연장

강근주 2021. 1. 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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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화정역-정발산역-경의중앙 일산역에 설치된 무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정역 4번 출구 앞 광장, 정발산역 1, 2번 출구 앞, 경의중앙 일산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이들 임시선별검사소 외에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 및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에서도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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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제공=고양시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가 화정역-정발산역-경의중앙 일산역에 설치된 무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정역 4번 출구 앞 광장, 정발산역 1, 2번 출구 앞, 경의중앙 일산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운영시간은 주말, 공휴일 포함해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다.

이들 임시선별검사소 외에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 및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에서도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다.

병원은 운영시간 확인 등 방문 전 연락이 필요하다. 3개 보건소는 코로나19 검사 적극 대응을 위해 1월31일까지 법정사무를 제외한 일반진료, 예방접종 등 일반업무를 한시적 중단한다.

한편 고양시가 주교 제1공영주차장에 설치한 안심카(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는 1월1일부터 운영을 중단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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