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송' 데뷔43년차 노사연..'겨울왕국' OST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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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데뷔 40년 경력에도 보컬리스트를 찾아 팝송을 배우며 새로운 무대를 꾸몄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친송'에서 노사연이 친구 김대한과 영화 '겨울 왕국'의 OST 'Into the unknown'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노래를 한 지 43년째인데 나이가 들면서 안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젊은 친구들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고민하던 차 대한 친구를 찾아갔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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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데뷔 40년 경력에도 보컬리스트를 찾아 팝송을 배우며 새로운 무대를 꾸몄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친송'에서 노사연이 친구 김대한과 영화 '겨울 왕국'의 OST 'Into the unknown'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노래를 한 지 43년째인데 나이가 들면서 안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젊은 친구들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고민하던 차 대한 친구를 찾아갔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노사연은 "두려움도 있고 해보지 않은 도전에 대한 싸움이다. 이 경력에 못 할까 봐 겁이 났다"고 밝히며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이어진 무대에서 노사연은 고음에서도 안정적인 음색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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