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마재경, 인생 동고동락한 친구..나보다 잘생겨"(스친송)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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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송' 황윤성 친구 마재경이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황윤성은 친구 마재경에 대해 "엉덩이가 굉장히 화가 나 있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김수찬은 "마재경과 황윤성의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윤성은 "저보다 (마재경이) 잘생겼다"고 친구를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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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마재경 황윤성 / 사진=MBC 스친송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친송' 황윤성 친구 마재경이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예능프로그램 '스친송'에서는 가수 노사연, 설운도, 린, 조권, 김수찬, 황윤성, 배우 송창의가 출연했다.

이날 황윤성은 친구 마재경에 대해 "엉덩이가 굉장히 화가 나 있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마재경이 무대로 등장하자 출연진들의 그의 엉덩이로 시선이 쏠렸다. 김수찬은 "살아있네"라며 감탄했고 설운도는 "정말로 엉덩이가 빵빵하다"고 감탄했다.

김수찬은 "마재경과 황윤성의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윤성은 "저보다 (마재경이) 잘생겼다"고 친구를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이어 "마재경은 제 인생의 반을 동고동락했던 친구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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