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송' 조권 "전민지와 가족 같은 사이"..노사연 "결혼했으면"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1.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친송' 조권이 전민지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예능프로그램 '스친송'에서는 가수 노사연, 설운도, 린, 조권, 김수찬, 황윤성, 배우 송창의가 출연했다.

이날 조권의 친구로 전민지가 등장했다.

노사연은 "전민지와 조권이 닮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민지 조권 노사연 / 사진=MBC 스친송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친송' 조권이 전민지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예능프로그램 '스친송'에서는 가수 노사연, 설운도, 린, 조권, 김수찬, 황윤성, 배우 송창의가 출연했다. MC로는 코미디언 신동엽, 박명수, 김태현이 함께했다.

이날 조권의 친구로 전민지가 등장했다. 그는 '썸'을 열창하며 고운 음색을 자랑했다.

노사연은 "전민지와 조권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조권은 "전민지와 저는 친구를 넘어서 그 이상, 가족 같은 사이다. 둘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내가 보니까 너무 닮았다. 둘이 결혼하면 참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