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헬스, 서울 서촌에 건강전문 책방 '일일호일' 열어

2021. 1. 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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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헬스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서울 서촌 통인시장 맞은편 한옥을 개조해 건강전문 책방 일일호일(日日好日)을 연다.

100권의 건강책을 모은, 건강백서(健康百書)를 기반으로 1월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건강백서는 시, 소설, 만화, 에세이, 동화, 사회과학서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여 신체, 정신, 사회, 동물, 환경 등 폭넓은 범위에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게 된다.

김민정 일일호일 초대 책방지기는 “17여년간 현장에서 얻은 건강에 대한 지식과 건강의 소중함을 책방 운영에 최대한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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