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부안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양성'

김주환 2021. 1. 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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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의 산란계 농장과 전북 부안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일) 의심 사례가 발생한 두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모두 41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의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했으며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제한과 AI 일제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발생지역인 김포와 부안의 모든 가금농장 역시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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