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 현재 서울서 코로나 확진 230명 발생

정은나리 2021. 1. 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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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시설 최대 규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지인 서울 송파구 소재 동부구치소 앞에서 1일 재소자 가족 등이 구치소 측에 확진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1일 오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수치는 송파구 소재 단일시설 최대 규모의 집단감염지로 떠오른 동부구치소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동부구치소의 4차 검사 결과 14명(수용자 13명,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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