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송' 김대한, 노사연 친구였다 '반전'.."친구는 나이·성별 따지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친송' 김대한은 노사연의 친구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친송'에서는 스타들의 친구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친구 김대한은 '잘생김'으로 이목을 끌었다.
스타들은 송창의 친구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스친송' 김대한은 노사연의 친구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친송'에서는 스타들의 친구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친구 김대한은 '잘생김'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대한은 '돌덩이'를 선곡, 파워풀한 보이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무대를 찢는 엄청난 고음에 모두가 매료됐다.
스타들은 송창의 친구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결과는 대반전이었다. 뜻밖의 인물 노사연이었던 것. 예상을 뒤엎은 결과가 놀라움을 안겼다.
노사연은 김대한에게 다가가 "진짜 잘했다"라며 뿌듯해 했다. 이후 나이 차가 있음에도 친구가 된 것에 대해 "인생에서는 성별, 나이 따지지 않고 친구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대한에 대해 "내 생명을 살려준 정말 중요한 은인 같은 친구다"라고 강조해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신년 특집 '스친송'은 스타들이 절친과 함께 출연, 아름다운 듀엣 무대를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공식입장] 현빈·손예진, 실제 연인됐다…양측 4번째 열애설만에 인정
- [단독] 도경완 아나운서, 13년만에 KBS 떠나 '프리'된다…최근 사의 표명
- 'SM타운 라이브' 아이린·웬디, 오랜만에 무대…'레드벨벳 완전체 기뻐'
- [KBS 연기대상] '한다다' 이민정, 女 최우수상 수상…'아들 준후 사랑해'
- '아침마당' 비 '90kg까지 나갔었다…77kg 유지 중'
- 유아인 '지금을 응원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 현빈·손예진, 진짜 커플? 4번째 연애설에 소속사 '확인 중'
- [단독] 한지혜, 결혼 10년만에 찾아온 축복…첫 아이 임신 4개월째(종합)
- '아침마당' 박진영 '청소년 시절의 비, 내가 원하는 모든 것 갖춰'
- '종말이' 곽진영, 극단적 시도 속 중환자실 이송설…누리꾼들 '별일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