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한이재 "임영웅 살던 집에 이사간 후 불면증 사라졌다"

배효주 2021. 1. 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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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재가 임영웅 집으로 이사간 후 불면증을 고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지훈-이찬성-양지원-한이재-옥진욱-장영우가 출연해 TOP6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한이재는 "임영웅이 이사를 갔다. 그 집에 제가 들어가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한술 더 떠 "그 집이 그래. 수맥이 좋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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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이재가 임영웅 집으로 이사간 후 불면증을 고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지훈-이찬성-양지원-한이재-옥진욱-장영우가 출연해 TOP6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수라 트롯' 한이재는 독특한 근황을 전했다. 바로 과거 임영웅이 살던 집으로 이사를 갔다는 것.

한이재는 "임영웅이 이사를 갔다. 그 집에 제가 들어가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영웅은 "저희 집이 좋다고 추천을 했는데, 어느샌가 보니까 들어가 있더라"고 반응했다.

"기운이 다르냐"는 말에 한이재는 "확실히 다르다"며 "불면증이 있었는데 싹 사라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이끌어냈다. 임영웅은 한술 더 떠 "그 집이 그래. 수맥이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다음에 그 집에 들어가고 싶다", "집 볼 때 보통 역세권인지 보는데 이제는 임영웅 집인지 보겠다"고 농담했다.(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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