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코치진과 함께 파리 도착..'일요일 이전 공식 발표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파리 생제르맹(PSG) 부임이 임박했다.
프랑스 매체 '겟풋볼프랑스뉴스'는 1일(한국시간) 'RM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포체티노가 새 코치진과 함께 오늘 파리에 도착한다"라고 전했다.
투헬은 쫓기듯 팀을 떠났고 PSG는 빠르게 대체자 선임 작업에 나섰고 토트넘 홋스퍼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포체티노를 낙점했다.
포체티노와 PSG의 협상은 빠르게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파리 생제르맹(PSG) 부임이 임박했다.
프랑스 매체 ‘겟풋볼프랑스뉴스’는 1일(한국시간) ‘RM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포체티노가 새 코치진과 함께 오늘 파리에 도착한다”라고 전했다.
PSG는 지난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1 경기가 끝난 뒤 토마스 투헬을 전격 경질했다. 투헬은 쫓기듯 팀을 떠났고 PSG는 빠르게 대체자 선임 작업에 나섰고 토트넘 홋스퍼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포체티노를 낙점했다.
애초 PSG는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려 했다. 하지만 포체티노가 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포체티노로 타깃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와 PSG의 협상은 빠르게 이뤄졌다. 계약 기간은 2년 반으로 알려졌고 자신의 코치진과 함께 파리 입성을 앞두고 있다. ‘겟풋볼프랑스뉴스’는 “이번주 일요일 훈련이 시작되기 전 공식 발표가 날 것으로 기대되며 데뷔전은 생테티엔전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시, 베컴 손 잡고 미국 가나... 이미 마이애미에 100억 대 아파트 구매
- [단독] ‘우즈벡 수비수’ 아슐마토프, 광주 떠나 강원행… 고액 연봉 약속
- 英 레전드들이 결정했다… 손흥민, EPL 올해의 팀 선정
- 손흥민, 2020년 최고의 선수 23위… 메시-호날두 1위 아니다 (마르카)
- 호날두 굴욕, 프리킥 능력 호날두-제라드 ‘과대평가’... 베컴-메시 ‘월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