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코치진과 함께 파리 도착..'일요일 이전 공식 발표 예정"

곽힘찬 2021. 1. 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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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파리 생제르맹(PSG) 부임이 임박했다.

프랑스 매체 '겟풋볼프랑스뉴스'는 1일(한국시간) 'RM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포체티노가 새 코치진과 함께 오늘 파리에 도착한다"라고 전했다.

투헬은 쫓기듯 팀을 떠났고 PSG는 빠르게 대체자 선임 작업에 나섰고 토트넘 홋스퍼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포체티노를 낙점했다.

포체티노와 PSG의 협상은 빠르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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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파리 생제르맹(PSG) 부임이 임박했다.

프랑스 매체 ‘겟풋볼프랑스뉴스’는 1일(한국시간) ‘RM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포체티노가 새 코치진과 함께 오늘 파리에 도착한다”라고 전했다.

PSG는 지난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1 경기가 끝난 뒤 토마스 투헬을 전격 경질했다. 투헬은 쫓기듯 팀을 떠났고 PSG는 빠르게 대체자 선임 작업에 나섰고 토트넘 홋스퍼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포체티노를 낙점했다.

애초 PSG는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려 했다. 하지만 포체티노가 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포체티노로 타깃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와 PSG의 협상은 빠르게 이뤄졌다. 계약 기간은 2년 반으로 알려졌고 자신의 코치진과 함께 파리 입성을 앞두고 있다. ‘겟풋볼프랑스뉴스’는 “이번주 일요일 훈련이 시작되기 전 공식 발표가 날 것으로 기대되며 데뷔전은 생테티엔전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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