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명동 폐기물 야적장서 불..소방대원 80여명 투입

김종서 기자 2021. 1. 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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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1일 오후 5시53분께 대전 서구 우명동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즉시 장비 31대와 소방대원 8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으나, 비닐 등 가연성 물질이 대량으로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와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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