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인상
이정은 2021. 1. 1. 22:24
[KBS 대전]
새해부터 대전의 출산장려금이 인상됩니다.
대전시는 첫째 출산장려금은 30만 원으로 지난 해와 같지만 둘째는 40만 원에서 50만원으로, 셋째 이상은 60만 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합니다.
또 대전 유성구와 대덕구에서만 시범 시행하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을 전 지역으로 확대합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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