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흑역사 '세븐틴' 소환에 머쓱 "발연기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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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흑역사 '세븐틴' 소환에 쑥스러워했다.
1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은 은지원 송민호가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제주도 여행이 그려졌다.
하와이 출신 은지원은 "가수 하려고 한국에 다시 온 거냐"는 질문에 "배우하려고 왔다. 사실 배우가 꿈이었다"고 대답했다.
안영미가 "그러기엔 '세븐틴'에서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돌직구를 던지자 은지원은 "X쳐라"고 농담하며 "장르가 다르지 않나"고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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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흑역사 ‘세븐틴’ 소환에 쑥스러워했다.
1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은 은지원 송민호가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제주도 여행이 그려졌다.
하와이 출신 은지원은 “가수 하려고 한국에 다시 온 거냐”는 질문에 “배우하려고 왔다. 사실 배우가 꿈이었다”고 대답했다. 그는 “‘우뢰매’를 보고 배우가 너무 하고 싶었다. 히어로가 되려면 배우가 되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안영미가 “그러기엔 ‘세븐틴’에서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돌직구를 던지자 은지원은 “X쳐라”고 농담하며 “장르가 다르지 않나”고 머쓱해했다. 박소담 손나은 송민호가 ‘세븐틴’을 모른다고 하자 박나래는 직접 ‘세븐틴’ 영상을 보여줬다. 1998년 개봉한 ‘세븐틴’은 젝스키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은지원은 “내가 발연기의 창시자”라고 셀프 디스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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