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한이재, '아수라 트로트' 재연..혼성 듀엣곡 소화

박하나 기자 2021. 1. 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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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한이재가 '당신이 좋아'를 완벽 소화하며 '아수라 트로트'를 선보였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미스터트롯'에서 같이 활약했던 노지훈, 이찬성, 양지원, 한이재, 옥진욱, 장영우가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을 꾸몄다.

한이재는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를 오가며 '미스터트롯'에서 '아수라 트로트'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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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콜센타' 한이재가 '당신이 좋아'를 완벽 소화하며 '아수라 트로트'를 선보였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미스터트롯'에서 같이 활약했던 노지훈, 이찬성, 양지원, 한이재, 옥진욱, 장영우가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을 꾸몄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아수라 트로트' 창시자 한이재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이재는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를 오가며 '미스터트롯'에서 '아수라 트로트'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이재는 얼굴과 의상을 두 모습으로 반씩 나눈 일명 '아수라 백작'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이재는 혼성 듀엣곡인 남진,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선곡, 홀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영탁은 "현장에서 들으니 느낌이 확 다르다"며 한이재만의 독특한 무대를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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