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메추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권기준 2021. 1. 1. 22:21
[KBS 대구]
경주시의 한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주 내남면 메추리 농장에서 폐사한 메추리를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지난달 1일 상주에 이어 이번이 4번째로 경주시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메추리 만9백여 마리를 긴급 매몰처분했습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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