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1년 계약..프로농구 전자랜드

KBS 2021. 1. 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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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공식 발표됐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4+1년에 총액 최대 3900만 달러, 우리 돈 약 424억 원에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먼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배 강정호, 박병호의 몸값보다 1.5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김하성은 3년 차부터는 마이너리그행 거부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KCC의 경기.

김정년의 쉬운 슛 등 전자랜드 선수들의 슛이 이상할 정도로 계속 안 들어갑니다.

속 터지는 유도훈 감독.

결국 총 20번의 야투 가운데 딱 한 번만 들어가서 1쿼터에 단 2득점.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 타이인데 1쿼터만 놓고 보면 신기록입니다.

이런 전자랜드를 상대로 KCC는 쉽게 승리하며 7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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