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1년 계약..프로농구 전자랜드
KBS 2021. 1. 1. 22:10
프로야구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공식 발표됐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4+1년에 총액 최대 3900만 달러, 우리 돈 약 424억 원에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먼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배 강정호, 박병호의 몸값보다 1.5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김하성은 3년 차부터는 마이너리그행 거부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KCC의 경기.
김정년의 쉬운 슛 등 전자랜드 선수들의 슛이 이상할 정도로 계속 안 들어갑니다.
속 터지는 유도훈 감독.
결국 총 20번의 야투 가운데 딱 한 번만 들어가서 1쿼터에 단 2득점.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 타이인데 1쿼터만 놓고 보면 신기록입니다.
이런 전자랜드를 상대로 KCC는 쉽게 승리하며 7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로 달라진 삶…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 서울 동부구치소 누적 천 명 육박…요양시설 등 집단감염 계속
- 文, 새해 첫날 한반도 ‘초계비행’…’강한 안보없이 평화 없어’
- 이낙연, “적절한 시기 이명박·박근혜 사면 건의”…갑론을박
- 백신, 2월부터 순차적 도입…올해 마스크 벗을 수 있나?
- “막연히 두려워하지 마세요”…완치자가 말하는 코로나19
- “2021년 미국 경제 3%대 성장”…이것도 ‘백신’에 달렸다
- 중국 “8% 성장”…중국 ‘쌍순환’으로 세계경제 선도
- 코로나19가 남긴 교훈…“다시 돌아갈 수 없다”
- [영상] 포스트 코로나19, 우리사회가 갈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