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폭파하겠다" 난동 부린 30대 구속

이유진 2021. 1. 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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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건물에 불을 지르겠다고 난동을 부리다 1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율량동의 한 상가 건물 4층에 들어가 흉기로 창문 등을 부수고 내부에 인화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르려 한 34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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