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양돈장 등 악취배출시설 28곳 추가 지정
유용두 2021. 1. 1. 22:08
[KBS 제주]
제주도가 도내 양돈장 27곳과 비료제조시설 1곳 등 28곳을 악취배출 신고 시설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추가 지정된 양돈장과 비료제조시설은 악취 관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복합 악취가 배출 허용 기준을 4차례 이상 초과한 사업장들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28개 사업장을 포함해 도내 악취배출시설은 143곳으로 대부분 양돈장입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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