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진리 앞바다서 스쿠버다이빙 30대 숨져
유수환 기자 2021. 1. 1. 22:06
오늘(1일) 낮 12시 반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여성이 물에 뜬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숨진 여성과 함께 레저활동을 하던 일행의 진술을 듣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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