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뉴스 데스크까지 접수?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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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권상우가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1일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뉴스 데스크에 앉은 박태용(권상우 분)의 모습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진범 매수 의혹으로 오성시 사건 재심에도 타격을 입은 박태용이 대법원장 조기수(조성하 분)를 찾아가는 엔딩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진땀 빼는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울상이 되어 달려온 김PD(강학수 분)를 피해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박태용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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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가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1일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뉴스 데스크에 앉은 박태용(권상우 분)의 모습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기부금품법 위반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던 박태용이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던진 승부수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변방의 개천용들과 엘리트 집단이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진범 이재성(윤정일 분)이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찾아낸 박태용은 재심 청구에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뜻밖에 장소에서 포착된 박태용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 데스크에 앉은 박태용은 담담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돌발 선언은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전망. 진땀 빼는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울상이 되어 달려온 김PD(강학수 분)를 피해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박태용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그가 던진 한 방이 불러올 파장은 무엇일지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을 두고 변방의 개천용들과 엘리트 집단의 치열한 리매치가 펼쳐진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위기에 내몰린 박태용이 드디어 짜릿한 반격에 나선다. 그가 던진 묘수가 전화위복을 가져올지 기대해 달라”며 “다시 불타오르는 정의구현 역전극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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