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장규리 내면 연기에 호평 "감동적" [TV캡처]

김성규 장규리 이경규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장규리의 연기력을 호평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장규리는 이경규의 감독 아래 연기를 펼쳤다. 그는 파주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하며 "여기 제가 10년 전에 단골이었던 집이다. 제가 파주에 한 2~3년 정도 살았는데 이곳 정말 맛있다"는 대사를 읊었다.

이어 식당에 들어선 그는 "실제로 엄마, 아빠랑 자주 오던 단골집이다. 코스 요리가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장규리의 연기를 보며 "감동적이다. 저게 바로 내면 연기다. 너무 오바해도 좋지 않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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