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환경개선 2,766억 원 국고지원..지난해 대비 35%↑
오정현 2021. 1. 1. 21:59
[KBS 전주]
정부가 전라북도의 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지난해 예산보다 35퍼센트 많은 2천7백66억 원을 국고에서 지원합니다.
낡은 하수관로 정비 등 백47개 수질 관리 사업에 천9백86억 원을 투자하고,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에 4백96억 원, 생태 탐방로 조성 등에도 41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한 익산 왕궁 축사 매입 등에 백38억 원의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년 여론조사]① “코로나 블루 심해졌다” 61.9%…자영업자·주부 더 ‘취약’
- 20일 만에 환자 모두 이송했지만…‘39명 숨진 참사’ 막을 수 없었나
- [코로나19 백신] 인류의 반격 ‘백신 접종’,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의 조건’은?
- 코로나19 신규 확진 1029명…다시 천 명대로
- [영상] 재난감시 CCTV로 본 새해 해돋이
- 염홍철 전 대전시장 코로나19 ‘양성’…대전서 확진 목사 진술 거부
- 우주에서 본 새해 첫날 한반도의 모습
- 32명민호 실종자 수색 나흘째…선미 스크류 추정 물체 발견
-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2021년…첫 시작의 순간들
- 종부세·양도세 강화…새해 달라지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