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환경개선 2,766억 원 국고지원..지난해 대비 35%↑

오정현 2021. 1. 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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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정부가 전라북도의 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지난해 예산보다 35퍼센트 많은 2천7백66억 원을 국고에서 지원합니다.

낡은 하수관로 정비 등 백47개 수질 관리 사업에 천9백86억 원을 투자하고,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에 4백96억 원, 생태 탐방로 조성 등에도 41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한 익산 왕궁 축사 매입 등에 백38억 원의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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