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하위권'
안승길 2021. 1. 1. 21:58
[KBS 전주]
전북도민의 일·생활 균형지수가 전국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북의 지난 2천19년 기준 일·생활 균형지수는 47.4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낮았으며, 전국 평균인 50.5점에도 훨씬 못 미쳤습니다.
노동부는 초과근로시간을 감수하거나 휴가를 제때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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