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이차전지 공장 불..3억 3천만 원 피해

이유진 2021. 1. 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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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이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320㎡와 기계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수 처리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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