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비X박진영 JYB 콤비.."부부의 마음으로 일한다" [★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 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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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비와 박진영이 신인 듀오 JYB를 결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비와 박진영이 신곡 '나로 바꾸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박진영과 신인 듀오 JYB를 결성한 것에 대해 "새 앨범을 내는데 진영이 형이 도와줬으면 해서 부탁했는데 기꺼이 들어줬다"며 "특별히 출연료를 주거나 수고비를 준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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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에서 비와 박진영이 신인 듀오 JYB를 결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비와 박진영이 신곡 '나로 바꾸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KBS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을 앞둔 비는 "현역 댄스가수 두 명이 전통 있는 '가요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저희에게도 영광이다. 또 어르신분들도 되게 좋아하실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진영과 신인 듀오 JYB를 결성한 것에 대해 "새 앨범을 내는데 진영이 형이 도와줬으면 해서 부탁했는데 기꺼이 들어줬다"며 "특별히 출연료를 주거나 수고비를 준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는 "형이 멋있게 앨범을 만들어주셔서 좋았다. 부부의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2021 신년 초를 맞이해 소띠 스타들의 신년 운세를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역술가들이 2021년에 가장 대박 날 소띠 스타로 BTS 정국과 블랙핑크의 로제를 선택했다.

역술가 조규문은 신년 삼주(생년, 월, 일)를 본 결과 BTS의 정국과 블랙핑크 로제를 '대박 스타'로 꼽았다.

정국에 대해서는 "가을 하늘에 떠 있는 태양 같은 사주다. 아주 열정이 넘친다. 개인적인 발전보다는 팀플레이로 가야 더욱 효과가 증폭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상가와 신점 역술가가 뽑은 대박 스타 역시 BTS 정국과 블랙핑크 로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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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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