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강릉 사천진 해변서 30대 숨져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1. 1. 1. 21:45
1일 낮 12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하던 A(33)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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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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