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차인표 "8kg 감량, 날렵해질 줄 알았는데 삐쩍삐쩍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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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다이어트 후유증을 공개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 주연 차인표 '라떼는 말이야'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꼽히는 차인표는 2001년, 2019년 신애라와 찍은 데칼코마니 사진를 보며 "자세히 보면 허리가 32사이즈였는데 배가 볼록 나왔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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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차인표가 다이어트 후유증을 공개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 주연 차인표 '라떼는 말이야'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인표는 '분노의 양치질' 등 분노 시리즈 짤로 유명한 것에 대해 "그게 한 10년도 넘었다"며 "기원은 2005년 '홍콩 익스프레스'라는 드라마다. 분노의 시조새이다"고 소개했다.
차인표는 분노 연기 비결을 묻자 "착한 역할만 하다 악역을 처음한거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목포는 항구다'란 영화를 찍은 후였다. 거기서 손병호 선배가 악역을 너무 잘하셨다. 고급 일식집으로 모셔서 과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어라. 나만의 내적 갈등을 불어넣어라' 이런걸 모아서 내가 나름 해석한게 분노의 양치질이다. 지분의 절반은 손병호 선배님이다"고 말했다. 최고의 분노로는 '대물' 속 장면으로 꼽았다.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꼽히는 차인표는 2001년, 2019년 신애라와 찍은 데칼코마니 사진를 보며 "자세히 보면 허리가 32사이즈였는데 배가 볼록 나왔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이번에 조금 더 다이어트를 했다.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7~8kg 정도 감량했다. 턱션이 날렵해질 줄 알았는데 삐쩍삐쩍 말랐다. 옛날 생각하고 다이어트하면 안되겠더라"며 웃었다.
차인표는 앞으로 목표에 대해 "코믹한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행복할 것 같다. 지금은 다 떠나서 '코로나19가 소멸됐습니다'라는 뉴스가 나오면 제일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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