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자가격리 중 2명 '코로나19' 확진..전북 누적 8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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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있던 1명과 자가격리 해제 전에 있던 또 다른 1명이 이날 오후 9시께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851번째 확진자는 전북 793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으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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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있던 1명과 자가격리 해제 전에 있던 또 다른 1명이 이날 오후 9시께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851번째 확진자는 전북 793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으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전북지역 852번째 확진자는 경남 110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에 있다 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자택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852명이다.
[김성수 기자(=전주)(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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