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새해 첫날 2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8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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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산 124번(60대·전북 846번)과 125번(60대·전북 856번) 확진자이다.
군산 124번은 군산 120번(전북 837번)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였으며, 지난 달 31일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 125번은 군산 124번의 배우자로 무증상 상태로 1일 오전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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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산 124번(60대·전북 846번)과 125번(60대·전북 856번) 확진자이다.
군산 124번은 군산 120번(전북 837번)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였으며, 지난 달 31일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 125번은 군산 124번의 배우자로 무증상 상태로 1일 오전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지역 내 농악(農樂) 모임에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휴대폰 위치추적과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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