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이번 주 내로 PSG행 완료 앞둬

이인환 2021. 1. 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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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감독 복귀를 앞두고 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주 내로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의 경질 이후 PSG의 차기 감독으로는 포체티노가 부임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RMC 스포츠는 "PSG와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주 내로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면서 "조만간 오피셜 소식이 나올 확률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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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감독 복귀를 앞두고 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주 내로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PSG는 지난 12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포츠적인 상황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후 계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며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투헬 감독의 경질 이후 PSG의 차기 감독으로는 포체티노가 부임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현역 선수 시절 PSG서 활약했던 포체티노 감독이기에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앞서 외신에서는 "원래는 PSG의 다음 감독은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유력했으나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서 경질된 이후 방향을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과 PSG는 계약 논의를 마친 상태다. 그는 2023년까지 2년 6개월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 사단인 제수스 페레스, 미구엘 다고스티노 코치는 합류가 유력하다.

RMC 스포츠는 "PSG와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주 내로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면서 "조만간 오피셜 소식이 나올 확률이 높다"라고 전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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