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성모병원 5번째 코로나19 사망·음성 1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과 음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괴산 성모병원 입원 환자인 A(50대)씨가 이날 오전 2시15분께 코로나19로 숨졌다.
B씨는 서울 확진자를 접촉한 뒤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17명, 사망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음성=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괴산과 음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괴산 성모병원 입원 환자인 A(50대)씨가 이날 오전 2시15분께 코로나19로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립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괴산 성모병원에선 지난달 15일부터 집단 감염이 발생한 뒤 입원 환자 5명이 숨졌다. 관련 확진자는 52명이다.
이날 음성군에선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B(50대)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서울 확진자를 접촉한 뒤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17명, 사망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새해 첫날 도내에선 32명이 확진됐고, 4명이 숨졌다. 괴산 성모병원 입원 환자 1명과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3명이 목숨을 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죽어 가는데"…차 살피는 '시청 사고 동승자' 태도 논란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
-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글 뭇매…"부족한 배려" 사과
- 서유리 또 폭로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고"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두 자녀는 붕어빵이네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前 여친 강간 상해로 구속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