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2021. 1. 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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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잘 한다” 56%로 하락

코로나19 관련 KBS 여론조사 결과, 정부 방역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지난 추석 80%대에서 50%대로 낮아졌습니다. 열 명 중 아홉 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불평등이 더 심해졌다고 답했습니다.

‘거리 두기’ 조정안 내일 확정 발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이 내일 확정 발표됩니다. 천 명 안팎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행 거리 두기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누적 945명 확진…추미애 “매우 송구”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천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다섯 번째 전수 검사가 진행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구치소 집단감염 사태 이후 처음으로, 매우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이낙연 “이명박·박근혜 사면 건의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 통합을 위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을 적절한 때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해맞이’ 등 차분한 새해 첫날

코로나19 특별 방역 조치로 전국 해돋이 명소가 폐쇄되면서 새해 첫 해맞이는 대부분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시민 대다수는 KBS 등 온라인 생중계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코로나 종식과 경제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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