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영동 대설주의보..내일까지 최대 7cm

김용빈 기자 2021. 1. 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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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1일 오후 8시20분을 기해 옥천과 영동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린 눈의 양은 오후 8시 기준 옥천 청산 3.7㎝, 보은 2.7㎝, 영동 2.6㎝다.

기상청은 다음날인 2일 오전까지 최대 3㎝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도로가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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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대학교 캠퍼스 자료사진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기상지청은 1일 오후 8시20분을 기해 옥천과 영동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린 눈의 양은 오후 8시 기준 옥천 청산 3.7㎝, 보은 2.7㎝, 영동 2.6㎝다.

기상청은 다음날인 2일 오전까지 최대 3㎝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도로가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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