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5남매 식비 일반 가정의 2배, 은퇴했으니 줄여야"(백반기행)

서유나 2021. 1.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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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식비가 가계 지출에서 가장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전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3회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허영만의 경상북도 포항 맛기행에 함께했다.

그러던 중 허영만은 이동국에게 "집에서 무슨 음식을 해먹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국은 "음식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다. 일반 가정보다 2배 씩"이라고 답변, "근데 이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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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동국이 식비가 가계 지출에서 가장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전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3회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허영만의 경상북도 포항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동국은 운동 선수들 사이 유명한 실내 포차에 방문, 유명 메뉴인 오징어 석쇠구이, 소 석쇠구이, 돼지주물럭 등을 맛봤다.

그러던 중 허영만은 이동국에게 "집에서 무슨 음식을 해먹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국은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 편이라고 답했는데.

허영만은 "엥겔지수라고 하잖나. 음식 비용이 전체 수입의 몇 프로 들어가냐"고 질문을 이었다. 이에 이동국은 "음식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다. 일반 가정보다 2배 씩"이라고 답변, "근데 이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형편대로 살아야지"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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