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연인' 손예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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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열애를 인정한 손예진이 직접 심경을 고백했다.
손예진은 1일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일이 아닌 내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손예진과 현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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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열애를 인정한 손예진이 직접 심경을 고백했다.
손예진은 1일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일이 아닌 내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다.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들이 주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손예진과 현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 첫 번째 열애설이 터졌고,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포착된 당시와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양측은 절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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