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준용,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손동환 2021. 1. 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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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최준용(200cm, F)이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장기간 팀 전력에서 제외된다.

최준용은 지난 2020년 12월 30일(수) 팀 훈련 중 큰 부상을 당했다.

병원 진단을 받은 결과,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파열과 내측 인대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문경은 감독은 "팀이 어려운 시기에 주축 선수인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져 힘든 상황이 됐다. 하지만 남아 있는 선수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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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최준용(200cm, F)이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장기간 팀 전력에서 제외된다.


최준용은 지난 2020년 12월 30일(수) 팀 훈련 중 큰 부상을 당했다. 팀 동료와의 신체 접촉으로 왼쪽 무릎이 뒤틀려 통증을 호소한 것. 병원 진단을 받은 결과,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내측 인대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부상 부위가 부어있는 상태. 붓기가 빠진 이후, 수술을 집행할 예정이다. 수술 이후 약 6개월의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경은 감독은 “팀이 어려운 시기에 주축 선수인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져 힘든 상황이 됐다. 하지만 남아 있는 선수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보겠다”고 밝혔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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