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새해 초계비행 대비 태세 점검
김정윤 기자 2021. 1. 1. 20:33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일) 아침 6시 반부터 2시간 동안 국군 통수권자로는 처음으로 공군 지휘 통제기인 '피스아이'에 탑승해 육해공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청와대는 새해 첫날, '강한 안보 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는 모두의 삶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한 사람의 손도 놓지 않겠다며 새해에는 상생의 힘으로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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