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송가인, 12월31일 가장 많이 본 영상 등극 '역시 대세'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송가인이 대세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12월 31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20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했다. 엔딩을 장식한 송가인 영상은 이날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로 집계됐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트로트 퀸 송가인은 클래식에서 루프 스테이션까지 섭렵한 다재다능 헨리와 함께 ‘Music is my life’를 풍성하게 꾸미며 통통 튀는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26일 생일 자서전 ‘송가인이어라’ 발간 그리고 정규 2집 ‘몽(夢)’ 본격적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앨범 ‘몽(夢)’은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고 트로트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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