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이시강, 엄현경에 막말한 김희정에 분노 [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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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에서 이시강이 엄현경을 건드린 엄마 김희정에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차서준(이시강 분)이 엄마 주화연(김희정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차서준은 "내가 다친 게 왜 유정이 때문이냐. 그리고 유정이가 격이 떨어지다니. 진짜 격 떨어진 사람 엄마잖아. 엄마가 유정이 때렸다면서. 나 유정이 건드리는 사람 엄마여도 용서 못 한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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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이시강이 엄현경을 건드린 엄마 김희정에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차서준(이시강 분)이 엄마 주화연(김희정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서준의 병문안을 온 한유정(엄현경 분)과 마주한 주화연은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내가 서준이 만나지 말라고 했지. 내 말이 우습냐. 나 처음부터 유정 씨 마음에 안 들었다. 격 떨어지고 수준 낮은 한유정 씨가 서준이랑 가당키나 하냐"라고 막말을 내뱉었다.

그러자 차서준은 “내가 다친 게 왜 유정이 때문이냐. 그리고 유정이가 격이 떨어지다니. 진짜 격 떨어진 사람 엄마잖아. 엄마가 유정이 때렸다면서. 나 유정이 건드리는 사람 엄마여도 용서 못 한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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