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2021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안경남 2021. 1. 1.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우형 신임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하는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2021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2013년 안양 창단 당시 합류해 5시즌을 함께했던 유병훈 수석코치는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2018시즌 안양을 떠나 아산 무궁화에서 수석코치를 지낸 뒤 서울 이랜드FC,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대표팀 등을 거쳤다.

한편 코치진 구성을 마친 안양은 오는 6일 경남 창녕에서 2021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K리그2 FC안양 2021시즌 코치진. (사진=FC안양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이우형 신임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하는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2021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안양 구단은 1일 "유병훈 수석코치, 김연건 코치, 김성현 피지컬 코치를 새로 선임하고, 기존 최익형 골키퍼 코치와 재계약했다"라고 밝혔다.

2013년 안양 창단 당시 합류해 5시즌을 함께했던 유병훈 수석코치는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2018시즌 안양을 떠나 아산 무궁화에서 수석코치를 지낸 뒤 서울 이랜드FC,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대표팀 등을 거쳤다.

현역 시절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KB국민은행 등에서 뛴 김연건 코치는 안양에서 프로 구단 지도자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김성현 피지컬 코치는 수원FC, 전남 드래곤즈, WK리그 인천 현대제철 등에서 활동했다.

한편 코치진 구성을 마친 안양은 오는 6일 경남 창녕에서 2021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