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해외 유명 음대 다니는 23세 아들, 정말 잘 자랐다" 팔불출(금쪽같은)

배효주 2021. 1.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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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이 해외 유명 음대에 재학 중인 아들을 자랑했다.

이날 자신을 "도현이 아빠 김용만"이라고 소개한 그는 아들에 대해 "그 친구는 23살 됐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라고 말했다.

김용만 아들은 해외 유명 음대에 재학중이기도 하다.

아들 자랑을 해보라는 말에 김용만은 "정말 잘 자랐다. 외아들이다 보니 '너 알아서 해라' 키웠는데, 이제와서 영근 것 같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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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용만이 해외 유명 음대에 재학 중인 아들을 자랑했다.

1월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국민 MC 김용만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자신을 "도현이 아빠 김용만"이라고 소개한 그는 아들에 대해 "그 친구는 23살 됐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라고 말했다.

신애라 아들, 오은영 아들과 마찬가지로 98년생이라고. 김용만은 "과거 오은영 박사와 아파트 아래 윗집으로 살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며느리 볼 시기 아니냐"는 홍현희의 말에는 "아이가 커도 말을 안 듣는다. 23살의 고민도 있다"며 "하지만 집사람은 빨리 장가를 가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용만 아들은 해외 유명 음대에 재학중이기도 하다. 아들 자랑을 해보라는 말에 김용만은 "정말 잘 자랐다. 외아들이다 보니 '너 알아서 해라' 키웠는데, 이제와서 영근 것 같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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