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인생' 최성재, 아빠 역할도 척척.. 심이영 '감동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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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재가 심이영과 최승훈의 다툼을 중재했다.
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22회에서 장시경(최성재)이 박복희(심이영)에게 혼난 기은수(최승훈)를 따뜻이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은수가 "친아빠도 아니면서"라며 뾰로통한 모습을 보이자, 장시경이 "친아빠도 아닌데 엄마 다 차지해서 서운했겠다"라며 이해하려 했다.
장시경은 "우린 충분히 가족이야"라며 눈물 흘리는 기은수를 따뜻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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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재가 심이영과 최승훈의 다툼을 중재했다.
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22회에서 장시경(최성재)이 박복희(심이영)에게 혼난 기은수(최승훈)를 따뜻이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기은수는 커닝을 하다 걸려서 친아빠 기차반(원기준)과 함께 선생님을 만났다. 이후 박복희는 선생님에게서 이 소식을 듣고 서운함이 폭발했다. 박복희는 집으로 들어온 기은수에게 “키우는 사람인 엄마랑 아저씨한테 말해야 하는 거 아냐?”라며 따졌다. 장시경은 그런 박복희를 말리며 방으로 데려갔다.
또한, 장시경은 기은수를 따로 찾아갔다. 기은수가 “친아빠도 아니면서”라며 뾰로통한 모습을 보이자, 장시경이 “친아빠도 아닌데 엄마 다 차지해서 서운했겠다”라며 이해하려 했다. 이어 장시경이 “당연히 네 아빠가 좋을 수 있지. 근데 아저씨가 싫은 게 아니면 기회 좀 줘볼래?”라며 부탁했다.
결국, 기은수는 “아저씨가 정말 내 아빠이면 좋은데 친아빠는 아니잖아요”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장시경은 “우린 충분히 가족이야”라며 눈물 흘리는 기은수를 따뜻이 안았다. 방문 밖에서 이들의 대화를 듣게 된 박복희는 장시경의 진심에 감동했다.
시청자들은 “은수가 상처가 많았구나ㅠㅠ 이제 좋은 아빠 생겨서 다행이다”, “시경이 아빠로서도 완벽한 것 같다”, “심이영과 진예솔 눈물 연기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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